현대와 미래는 정보화, 다양화, 개성화의 시대입니다.
로켓, 컴퓨터,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 집약화 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고급 두뇌 지원의 개발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닙니다.학생들의 능력이나 소질에서의 개인차 현상이 무시되는획일적 수업으로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기 어렵습니다.현재의 이공계 위기는 질적인 문제이지 양적인 문제는 아닙니다.우수한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교육하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국가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발굴 육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오래 전부터 영재교육을 실시해 오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1월 영재교육 진흥법이 고시되었으며,이에 따라 2002년 3월부터 영재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영재 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력, 도덕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태도를 지닌 인간을 육성함을 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영재 판별도구, 다양하고 질 높은 교수 학습자료, 그리고 영재교육에 전문성을 지닌 교사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개발 자료와 도교육청 발간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학년별로 영재교육원 지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해 가는 교육원이 되기 위해 지도강사를 비롯하여 영재교육원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